안그래도 외모 자존감 낮은데
학교에서 매일 같이 일하는 오빠가 나한테
‘어제 술 마셨어? 오늘 많이 부었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설사 부었다 한들 그걸 매번 물어보고 말하는것도 예의 아니라 생각하고, 내 외모 보고 전날 뭐했는지 유추하고 묻는것도 솔직히 불편하거든?ㅠㅠ
난 그 오빠 외모 못생겼든 부었든 뭔 말 한적도 없고…
쨋든 한번 더 이러면 화내고 싶은데 너무 예민한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