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붙은 걸로도 엄청 우렁차게 딸 사랑한다고 소리치는데
7급 붙으면 없던 병도 나으실 거 같애 진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지
의외로 엄마는 붙어도 덤덤하시고 오히려ㅜ 떨어졌을 때 내가 주눅 들까봐 그랬는지 더 활기차게 대하시고 그랬던 거구나 싶다..그냥 평샹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울엄마..
아빠는 딱 붙고 나니까 티나시는 거 웃기고 행복하고ㅋㅋㅋㅋ
열심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