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내가 이런 말 들을 만했다고 생각해?

서랍정리 안 해서(좀 더럽긴 했음) 엄마가 “죽을라고 꼭 매를 벌어 너는 이따위로 살 거면 애인도 만나지 마“라고 함

[익인1]

내기준 언어폭행수준인데

[글쓴이]

아 근데…내가 우울증이 좀 많이 심해서 방도 좀 더러운 편이고 휴학하고 애인 만나는 거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안 하긴 하거든 ㅠㅠ

[익인1]

너가 그런상황이여도 충분히 예쁜말 해주는 부모도 많음 물론 지긋지긋해서 저런말이 튀어나갈수는 있는데 저건 정도가 심함

[글쓴이]

그런가… 자꾸 이말 들을 만해ㅆ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ㅜ저번에 또 엄마가 솔직히 나는 너가 너무 한심하다고 할 줄 아는 게 대체 뭐냐고 그냥 손잡고 같이 죽자고도 했었어 이것도 언어폭력인가?

[익인2]

말을 왜 저렇게 하심

[글쓴이]

ㅇㄷ

[익인2]

아무리 그래도 자식한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거 이해 안됨...

[익인3]

가정폭력

[글쓴이]

ㅇㄷ

[익인3]

저게 이유가 되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