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달정도 된일이라 당시에 좀 빡쳤다가 풀려서 잊고지냈는데 갑자기 친구중에 편의점 알바하는 친구가 생겨서 썰풀다가 이제는 꽁한것도 풀리고 해서 진짜로 궁금해서 한번 물어봄 약간 내가 직장에서 지켜야하는 예의를 안지킨건가? 해서..
내가 20살이고 이번에 성인되고 첫 알바를 구해봤음 편의점알바였는데 하필 구한 날이 빨간날 있기 며칠 전이여서 근무를 빨간날부터 하게됨 근데 부모님이 빨간날부터 하면 근무수당 더 주나? 이말로 모든일이 시작됨(울 엄빠도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서..ㅠㅠ 이부분은 욕하지 말아주셈.ㅠ) 그래서 네이버에 좀 찾아봤는데 받았다는것도 잇고 안받는다는 곳도 잇어서 뭐지..? 하고 한번 사장님한테 물어봄 혹시 오늘 근무할때 추가수당같은게 있나요? 이렇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싸가지 없었나 싶긴하고..) 그랬더니 갑자기 전화가 2통씩오고 카톡이 많이 오더니 자기 편의점 없다고 프리랜서인 니가(ㅇㅇ씨가 라고함) 신경쓸문제가 아니다 걱정이다 급여에대한 이상한 상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알았나봐요 이러고 맘
그러고 나서 일주일뒤에 카톡으로 급여는 보내주겠고 급여상식이 자기랑 다른거 같아서 일을 못하겠다 이러고 짤림
그때 당시에는 잉??? 하다가 그라데이션 분노하면서 화가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좀 무례한건가? 돈더달라는 애로 보였나? 싶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