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장알바 엄마랑 같이 다니는데
이번에 신입들봤는데 다 아는얼굴들인거야.. 근데 학교졸업후엔 따로만난적도없고 어정쩡하게친한..?
ㅠㅠㅠ 알바하면서 아는 얼굴 없어서 좋았는데 너무 많이생겨서 같이 일할때의 그 어색함+부끄러움을 참을 수 없을거같음
혹시 너네가 친구입장이라면 엄마랑같이 공장알바다니는 친구 만났을때 무슨생각할거같아..?ㅠㅠㅠ헝헝 그만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