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니까 잘생긴 애들 부럽지 않더라ㅋㅋㅋ

예전에 운동하고 덩치크고 할 때

키도 178되니까 괜히 옆에 붙어서 지나가면

슬슬 피해주는 모습?

외모는 관리해도 흔남밖에 안되는데 덩치는 키우니까

위압감은 줄 수 있더라

거기에서 오는 우월감 비슷한게 있었음

[익인1]

이렇게라도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어쩌겠어

[익인2]

잘생겼는데 운동함 어깡임
골근 37

[익인4]

그치만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사람이 지나간다면..

[글쓴이]

그런 사람 별로 없어서 괜찮음

[익인5]

별로 건강한 자존감은 아닌거같다.. 걍 너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해봐

[익인6]

말로는 부럽진 않다고 하면서 아직은 내재돼있는 그런.. 씻을 수 없는.. 그것은 남아있는듯

[익인7]

...

[익인8]

무슨 180중후반도 아니고... 할말하않

[익인9]

에헤이,,,

[익인11]

안부러우면 이런글도 안씀

[익인12]

위압감이라는 단어에서 찌질함이 느껴져

[익인13]

와 난 부러움
어쨌든 운동이 인생에, 익인생각에 도움됐다는거아냐
역시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

[익인14]

근데 옆에 붙을 정도로 가깝게 걷고있으면 피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감..?

[익인15]

대체 이런 자의식 과잉은 어디서 나오는 거임? 원래 누가 옆에 붙든 불편하니까 당연히 피하는 거지 개빡통인가

[익인16]

남한테 위압감 느끼게 하면서 좋아하는 거 좀 위험하다…

[익인17]

생각을 좀 바꿔봐..

[익인18]

178정도면 위압감 안느껴질 거 같은뎈ㅋㅋ

[글쓴이]

ㅇㅘ...얼마나 키커야 되는건데

[익인19]

너 못생겼어?

[익인20]

😝

[익인21]

근데 솔직히 잘생긴사람 몇 되지도않고
키 ㄱㅊ고 피지컬 좋으면 안꿀릴듯

[익인22]

힘내

[익인23]

쓰니야 네 마음이 건강해 보이지는 않는다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네 마음을 좀 돌봐

[글쓴이]

모솔인거 빼면 인생에 만족하는 중

[익인24]

잉 댓 반응 왜이러지
실제로 위압감은 줄 수 있어 뭐 이성적인 매력은 모르겠다만 적어도 어디서 시비 털릴 확률은 확 줄어듦

[익인15]

마인드가 개찌질해서 그래

[익인24]

아... 하긴 나도 외모는 관리해도 흔남밖에 < 부분에서 읭하긴했음

[글쓴이]

그게 왜?ㅋㅋ

[익인25]

많이 부러운거 같은데 ㅋㅋ

[익인26]

댓글들 봐 ㅋㅋㅋㅋㅋㅋ 애 순살대서 죽것다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니 나 신체스펙 꽤 괜찮은데 욀케 욕 먹냐?ㅋㅋ

[익인26]

너 글에 문제가 있나봄 슬슬 피해준다느니 위압감이라느니.. 정작 다른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쓰는데 너 혼자 망상하는 거 같아서 글나봄 ㅇㅇ..

[익인27]

오마이갓

[익인29]

근데 어차피 잘생긴 애들도 본인 전혀 안부러워할듯

[익인30]

훈남들도 관리하는 사람 널렸어 그런 걸로 우월감 느끼는 거 남들도 다 느끼고 되게 안 멋져...

[글쓴이]

몸은 꽤 괜찮단 말 들었는뎅

[익인31]

반대로 너보다 키 크고 덩치 좋은 사람 옆에 있으면 기죽음?

[익인32]

난 이해되긴 해. 아무리 관리해도 얼굴이 안되니깐 소용없구나 하면서 나도 우월감 많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