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알바 그지꼴로 다니던 애가 갑자기 잘생긴 알바생 들어오고 막 꾸미고 예쁘게 하고 오면

와 진짜 투명하다 이러면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말나올거같아?

평소엔 화장도 거의 안하고 직원이 꼽줄 정도로 옷 후줄근하게 입다가 새로 잘생긴 사람 들어오니라 갑자기 막 화장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님…

[익인1]

의도가 보이긴 해서 웃긴데 걍 귀여울거같음

[익인2]

ㅇㅇ 먼상관임

[익인3]

지맘이긴한데 웃기긴하지 ㅋㅋㅋㅋ

[익인3]

앞에서 꼽은 안주겠지만 뒷말은 백퍼나옴

[익인4]

말 나올 것 같긴 한데 원래 성격 ㅂㄹ인 친구 아니면 욕까진 안 먹을듯

[익인5]

웃기긴 할 듯

[익인6]

음 꼬시려고 그러는 거 티난다고 생각할듯

[익인7]

귀여운데,,?

[익인7]

뭐 나쁘게 한것도 없구 그냥 예뻐보이구 싶은 마음이면,, 평소에도 싫어하는 친구면 안좋아보이겟지만 그룬거 아님 굳이 나쁘게 보고 그럴필요가,,,?

[익인8]

뒷말나오는게 이해가 안감 남한테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나라면 그런갑다 할거 같은데

[익인9]

나라면 뒷담은 안 하는데 딱 저 생각을 혼자 속으로 생각할 거 같긴 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