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99도랑 거래해봤는뎁..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판매자였고 바로 당일 약속 하고 판매했는데 딱히 더 특별하고 친절한지는 모르겠다 ㅠㅠ

심지어 난 후기 준지 3일 지났는데 그쪽은 후기도 안주고 괜히 꽁기해짐 ㅋㅋㅋ큐ㅠ 뭔가 첫 99도 거래라 기대했었는데

[익인1]

걍 거래량만 많아서 구라

[글쓴이]

그런건가 ㅠ

[익인2]

하다하다 구매자한테도 친절을 바라네

[글쓴이]

앗 그래도 후기는 원래 쌍방아냐? ㅋㅋㅋㅋ 당근에서 하면
근데 생각해보니 구매자한테도 내가 좀 바라는게 많았네 ㅠ 인정인정 !!

[익인4]

2...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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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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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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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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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7..

[익인3]

난 후기 안 써주면 취소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해줄 이유는 없는 것 같아서

[글쓴이]

나는 그래도 그냥 남겨두긴 했음 ㅋㅋㅋㅋ

[익인5]

나도 99도한테 엿먹은적있어서.. 온도는 맹신하지 않음 ㅠ

[글쓴이]

나도 한 네고 2번은 해주고 한거라 원래 이런건가 싶긴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당근 오랜만에 한건데 안하는동안 많이 바뀐건가 싶기도 하드라

[익인6]

헐 그렇구나 거래량 많으면 그럴 수도 있군

[익인10]

잠수 안타고 돈 제대로 주면 된 거 아닌가?

[익인11]

나는 딱히 친절을 바란 건 아녔는데 99라서 신기해서 와 어떤분일까 하고 나갔다가 의아하긴 했음 어떻게 99가 됐을까 하고

[익인12]

99도가 두가지가 있음 온도만 높고 정신 이상한 사람이랑 친절한 사람이랑

[익인12]

오히려 36.5도인 사람이 좋았을 때도 많았음

[익인13]

나도 익2 처럼 생각하긴 했는데 쓰니는 생각했던 99도의 매너랑 달라서 순간적으로 글을 글케 쓴 것 같네

[글쓴이]

ㅇㅇ 뭔가 내가 초창기 당근할때 약간 상호 후기가 기본 매너라고할까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후기가 없어서 괜히 꽁기해져서 그냥 온도 상관없이 다 똑같다 느꼈음ㅋㅋㅋㅋ

[익인14]

나도 오늘 거래했는데 약속시간 5분전에 3000원 싸게 해달라고 그래서 이미 밖이라 싸게해줌^^
온도 너무 믿으면 안돼..

[글쓴이]

엇..? 익이니도..? ㅋㅋㅋㅋㅋ 나는 1차로 채팅에서 네고 해주고 만나고 나서도 더 싸게해달라는거 거절하니 계속 싸게 해달라해서 결국 해줬음... ㅠ 날도 덥고 이미 물건 들고 나와서 그냥 싸게 줬거든

[익인15]

그거 당근 계정 살 수도 있지 않나..?

[글쓴이]

헐.. 요즘에는 당근 계정도 사고팔수 있어??!

[익인16]

99도 거래 친절하게해서라기보다
추파춥스 이런거 무료나눔해서 온도 높이는 사람도 많더라
그래서 난 36.5도 이하만 아니면 거래 걍 함ㅋㅋ

[익인19]

온도 진짜 믿을 거 못됨.. 나 85도인 사람이 내 물건 엄청 다급하게 예약중으로 해달라고 하더니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취소해버림..

[익인20]

99도 보다 40~60도 사이 분들이 더 친절하셨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생각보다 꼭 온도랑 매너가 비례하는건 아니었구나..ㅠ 이번에 다시 알고 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