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 있었는데 갑자기.."아 아 하" 엄청 큰목소리로 가보니깐..결제가 되었대..근데 인터넷엔 환불이 가능하다는데 웹에서는 그 페이지가 없는거야..내가 뭘 말 걸어도 엄청 화나있고..어찌저찌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취소된다길래 상황 마무리 되었는데..애인한테" 내가 부탁해서 이렇게 된건데 너무 빡쳐있으면 나는 어쩌냐고" 애인이" 내가 잘못해서 나한테 화가 나서 그랬다" 이러는거야..그러면서 아직까지 짜증인데..내가 참아야 되는거야? 나 눈치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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