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현실과 타협하며
도전하지못한 예술가로서의 꿈이 생각난다
난 영화덕후였고 영화감독을 하고싶었지
아니면 최소 패션디자이너나 작곡가..
매주 이시간대면 그 어린날의 꿈을 돌이켜본다
-늦은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