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가서 맛있는거 먹고 쉬다가 집 가려고 택시탔는데 (카카오 티 하려다가 그냥 어떤 사람이 내리는거 잡아서 바로 탐) 택시아저씨 엄청 다정하신분이였음... 원래 택시기사님이랑 절대 대화안하는데 오늘따라 대화하고싶어서 했는데 휴 기분 한결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