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응은 "여론”이라는 이름으로 과대표되고 있다고 생각

여기 한 영상이 있습니다.

- 조회수 : 3,520,000

- 좋아요 : 39,000

- 댓글수 : 547

좋아요 39,000개는, 조회수 3,520,000회의 0.01%

댓글수 547개는, 좋아요 39,000개의 0.01%

조회수를 기준으로 따지면,

댓글을 남기는 사람은 전체 관람자의 0.0001%에 불과함

난 “댓글여론”이라는 단어로, 온라인 공간에서 댓글의 의견이 상당히 과대표되고 있다고 생각해

영상을 본 사람의 99.9999%는 댓글을 달지 않아.

유튜브를 잘 살펴보면, 대부분의 영상이 저 비율을 따라감

댓글을 다는 극극극극소수의 0.0001%의 사람들이 “온라인 여론”을 좌지우지 하는거지

과연 0.0001%의 여론을 여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나머지 99.9999%는?

[익인1]

ㅇㅈ

[익인1]

툭하면 어디 커뮤 댓글 갖고와서 여론이~ 짱남; 일반화쩔어 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