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1l

보통 100키로 넘으면 이목구비 다 살에 파묻히지? 뚱뚱한데 예쁜사람 있나..



 
익인1
ㄴㄴ
2개월 전
익인2
유튜브에서만 봄
2개월 전
글쓴이
유튜브 누구?
2개월 전
익인2
누군진 모르겠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올렸다가 뚱뚱한데도 이목구비 이렇게 뚜렷한 사람 처음본다 이런 반응 많았던 유튜버 있었어 인포에도 꽤 떴었는데 치면 나오려나 ㅠ
2개월 전
익인3
인스타에서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399 9:5514257 0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300 10.16 22:0444561 2
일상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129 13:201539 0
야구다른팀에서 한명 가져올수있으면 누구할래 딱한명92 10.16 21:061136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애인이 개뻥친거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단지성!!99 11:0710039 0
스마일라식하고 라섹 또 한 사람 있어?3 10.13 15:26 42 0
익들아 ㅈㅂ 급해 둘 중에 뭐 먹을지 골라주면 좋은 일 생긴다!!!5 10.13 15:26 43 0
야구 게시판 필터링하는 법 알려줌 10.13 15:26 54 0
머리카락 끝에 푸석한부분은 미용실에서 뭐하면 차분해져? 10.13 15:25 19 0
수능 성적으로 지금까지 산다ㅋㅋㅋㅋ66 10.13 15:25 1328 0
20개월 동안 40kg감량했는데 친구가 못 알아봐 ㅋㅋ 10 10.13 15:25 40 0
연애관이 이상한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2 10.13 15:25 32 0
얼굴 개기름에 노세범 얹는 거 별로야...???? 6 10.13 15:25 39 0
아 퇴사할 때는 이직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5 10.13 15:25 115 0
주변에 브이로그 찍는 친구 있는 사람 있어?ㅠ5 10.13 15:25 48 0
근데 한국사회가 예전보다는 다양화 되고있어서 좋음 10.13 15:25 21 0
이성 사랑방 원래 오래사귀면 반응이 별로 없어?21 10.13 15:24 310 0
키 166에 이 몸매 되려면 몇키로여야 될까 20 10.13 15:24 520 0
친구 가지고싶어....1 10.13 15:24 42 0
이니스프리 세일한다7 10.13 15:23 28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남자한테 초콜릿 선물도 함?10 10.13 15:23 112 0
광주의 3대 아웃풋 민주주의, 노벨평화상, 노벨문학상 이래13 10.13 15:23 376 1
취향 타는 얼굴로 살기 vs 평범한 얼굴로 살기7 10.13 15:22 43 0
예체능은 돈이 제일 많이 드는데 제일 못버는 분야인거 같음6 10.13 15:22 114 0
아빠 이러는 거 ㄹㅇ 정떨인데 10.13 15:22 8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