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너무 말라서.. 좀 식어.. 너무 좋은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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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도 하고싶지않아졌어 어떡해 나.. 콩깍지가 벗겨졌나봐

[익인1]

충분히 이해함

[익인2]

열심히 먹여봐
나 171 51이였는데 뼈밖에 없었어 운동도했어서
연애하면서 64키로됨ㅋㅋㅋㅋ
나는 살안찌는체질인줄알았어...

[글쓴이]

근데 또 막 내가 이거저거 먹이는것도 이상하고 일단 꽤나 장거리야 ㅋ큐 그리고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더라

[익인3]

나 전애인 그래서 점점 남자로 안느껴져서 헤어짐.. 본문처럼 스킨쉽 하고 싶지가 않아서ㅠㅠ

[글쓴이]

후회는 안해? 진짜 이게 극복이 안되나봐

[익인3]

후회할것도 없는게 걍 내가 남자로 안느끼게 된거라.....안좋아해진거랑 같지 뭐ㅠ

[익인4]

운동시키자

[글쓴이]

운동 좀 하다 말더라 그때 근육 좀 생기긴 했었는데 뼈가 얇아서 그런가 막 크게 다르진 않았어 ㅠ

[익인5]

애인이 남자야?

[글쓴이]

웅

[익인6]

내남친도 되게 말랐는데 뼈대가 있어서 그런가 난 되게 섹시하게 느껴지던데 남자친구가 어깨가 좁으셔..??

[글쓴이]

뼈대가 얇고 어깨 좀 좁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