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둘이 같이 거실바닥에서 이불깔고 자다가 내가 허리가 너무 아파가지고 중간에 남친 방 들어가서 침대에서 잤단 말야
다시 자려고 눈감고 한참 있었는데 부시럭부시럭 소리나는거임 그래서 자는척하고 살짝 실눈뜨고 보니까
거실에 틀어놓던 선풍기 가져와서 틀어주고 창문 블라인드 내려주고 내 얼굴 두번 쓰다듬고 다시 거실가서 자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자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