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집테크^^....해서 서울에 있는 집은 쭉 고점이라 놔두고 실거주용 지방에 있는 집은 시세따라서 계속 갈아타고 있는데 친구들이 또 이사했냐 그럼 ㅠㅠㅠ 근데 내가 옷이랑 가방 해외여행 좋아해서 집 사정도 어려운데 그러고 다니는 애처럼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