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는 하고싶은것도 가고싶은거 잘하고싶은것도 확실했고 노력했는데 주변에서 분수에맞게 살아라 쓸데없는거 배운다며 억누르고 다 뺏어서 지금은 걍 아무목적없이 분수에 맞게 그냥저냥 사는데 성인된지 2년만에 갑자기 인생에 목표가없냐 그때 말린거 미안하니 뭐라도 해라 그래 다 스트레스받고 지쳐서 아무생각도 하고싶지 않고 이대로 죽고싶어 걍 밥벌이부터 살 이유를 모르겠다 목표때문에 사는게 아니라 살아있어서 견디는느낌 성인인데 자기 멘탈하나 책임못지고 이러는거 스스로 한심하기도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