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이 유독 심한데 감사때문에 바빠서 그런건지 운전을 시작해서 그런건지 정신과 약 늘렸는데도 시도때도 없이 우울하고 서러움..
문제는 우울하고 서러운 이유를 모르겠어
바쁘거나 운전했다고 힘든건 아냐
그렇다고 인간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고ㅠㅠㅠㅠ하ㅠㅠㅠ
아까도 밥먹다가 갑자기 우울해져서 그냥 다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