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니들아 처음부터 고백하고 싶었는데 바보 같이 그땐 용기가 없더라 지금은 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도영이 호록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어서 큰마음 먹고 용기내어 봐 매일매일 호록글 볼때마다 두근 댔고 호록글만 보이고 호록글 생각만 나고 지난 3월부터 계속 그랬어 하지만 호록글 안올라올때 신경쓰였지만 내심 좋은맘두 있었어 이런 내맘을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다가 정말 인생에서 제일 크게 용기내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파니들한테 고백해주고 싶었어 사랑하는 파니들아 호록글 그만해줄래? 계속 그러면 내 누나가 되는걸로 아니 나만의 태양이 되어주는 걸로 알고 있을게 난 너의 달님이 될게 도영이는 종신기아 할거래 답은 갸도영만 받을게 너를 사랑하는 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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