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남친이 덜 친한 상태에서 혼자 지켜보고 있었는데 좀 망설여졌다고 함
쟨 눈이 너무 높겠지 주위에 개잘난 남자 많겠지 등등
그러다가 어느 날 친구가 쌩얼로 온 거 보고
어 해볼만한데 싶어서 그날 이후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함ㅋㅋㅋ
사귀고 나서 얘 남친이 친구한테 무슨 얘기하다가 솔직하게 말했는데 친구는 어 인정 ㅋ ㅋ 하고 바로 받아들이고
자기 쌩얼 보고 대시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함ㅋㅎㅋㅎ 얘 남친 꽤나 훈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