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3l

임용 4수생인데 항상 커트라인에서 떨어졌어..

나 이제 포기해야겠지?

주변에 임용 공부하는 사람도 없고 정보 얻기도 어렵고 나 혼자라 공부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어..

전문대 간호학과 가는거 어때?



 
익인1
학원은 안다녔어??
1개월 전
글쓴이
응.. 돈없어서 전공서만 가지고 독학했어.. 돈 모아서 올해부터 인강 듣기 시작함ㅠㅠ
1개월 전
익인2
포기하지마
1개월 전
익인2
꿈이 간호쪽이면 가고

코 앞에 선을 두고 포기하는거 너무 아쉬운거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꿈이 간호쪽은 아니야.. 근데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야하나 싶어.. 계속 시험 떨어지고 이렇게 살다간 인생 망할거 같아ㅠ
1개월 전
익인2
쓴아
그럼 포기하지마
인생 고작 사수가지고 안망해
지금 노력하고 있는 그 시간 자체가 훗날 너를 위한거야
30대에도 40대에도 꿈 찾아서 다시 자기 갈길 가는 사람들도 있어. 그까짓거 시험 몇년 잡고있는다고 인생 망하는 것도 아니고.
선 바로 뒤에 행복할 미래가 있는데 낙담하지마!
같이 공부할 사람없이 혼자 달리는 그 시간 힘들겠지만 공부는 원래 혼자하는거야. 수험생활 힘든거 알지만 그 시간 자체가 쓴이를 강하게 만들어줄거야. 임용시험 남겨두고 마음 흔들리는것 같은데 괜한 생각에 걱정으로 보내는 시간들 대신
휴식 겸 가족이나 칭구들이랑 경치 좋은 곳 한번 갔다오고 달리는거 어때?

1개월 전
익인2
간호조무사는 내가 알기로 그냥 자격증 공부해서 따면 되는걸로 아는데 ,딴생각 노노
임용준비 킵고잉
커트라인 그까짓거 넘어가준다는 깡으로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ㅠㅠ 나는 가정환경도 안 좋고 왜이렇게 힘들게 공부할까 싶고 이렇게 공부에 투자하는 것도 사치라 빨리 돈 버는게 맞지 않나 했거든..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 주변에 임용 5수인가 6수 하신 분 계셨거든
지금 아마 40대이실텐데
임용붙고 행복하게 살고 계셔
(그분은 꿈이 교직생활이셨음)

나도 연속적인 수험생활할때 괜히 불안감에 이 시험포기하고 다른길로 가야하나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거든
근데 한번하기로 했으면 끝짱 봐야지! 힘내 쓴이 할수있어

1개월 전
익인3
나 간호인데 비추천이야ㅠㅠ 좀만 더 임용준비 해보자ㅠㅠ
1개월 전
익인4
인생 길어.. 조금만 더 해봐 합격하면 그때부터 어차피 탄탄대로일텐데 좀 아까워어ㅓㅓㅓㅓ
1개월 전
익인5
간호는 ㄹㅇ적성이 맞아야 하는뎅..ㅎ..
1개월 전
익인6
ㄴㄴ 임용으로 가ㅜㅜㅜ
1개월 전
익인7
나 공시준비 5년째하디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간호왔어..전문대는 좀 그렇고 자대있는 4년제로 가 ㅜㅜ 솔직히 더할자신이없더라 돈도없고 더하다가는 위장공시생일뿐이었거든.. 쓴이가 잘 생각해봐 ㅠ
1개월 전
익인8
난 추천함 대신 전문대 다닌다는 자격지심 극복 가능해야하구..서울 살면 삼육대 간호 편입 알아봐 여기 간호대 출신 아니어도 받아주고 1차 토익 2차 면접이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니넨 금요일이 평일이라 생각해....??????475 10:5553360 0
이성 사랑방브라질리언 왁싱 자주하면 개방적일 확률이커?294 7:3842486 2
삼성/OnAir 🦁 선엽아 데뷔 첫선발 축하해! 형들 믿고 자신있게 공 던지자! 수.. 5642 17:3717196 0
야구/정보/소식 '김도영과 충돌' 미안해하던 페라자 갑자기 분노했다, 왜?…손승락 코치 지적 ..281 9:3046889 2
KIA/OnAir ❤️동강아지.. 복복 야수들은 동하한테 득지 많이 해줘💛 9/6 기.. 1682 17:3117782 0
복학생 아싸 생활 편하다 21:58 8 0
.. 대학교축제 시끄럽네.. 언제꺼지 하니... 21:58 11 0
저런거 보면 인지도 있고싶긴함2 21:58 240 0
혼자하는 알바는 혼자하는게 장점인데 단점임 7 21:58 3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600일 좀 넘게 만나는중인데 아직 연애초라고 보면되나???3 21:58 72 0
시험공부하는데 부모가 짠하게 부르면 짜증이 나는데 왜그러지?3 21:57 36 0
너희 푸바오 챌린지 알아??33 21:57 418 0
주말에 kiaf 가는 사람 있어?? 21:57 7 0
나 어릴 때 물집난거 가위로 자름 ㅋㅋㅋㅋ 21:57 10 0
도쿄바나나 도라에몽 버전 오리지널이랑 맛 똑같아?2 21:57 12 0
살면서 느끼는게 보통도 쉽지않은거같아2 21:57 38 0
상처치유에 좋은 음식 먹으면 흉터에도 도움 될까? 21:57 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다들 애인이 연예인 게시물 좋아요 누르는거 어때??9 21:56 42 0
뭉순임당, 강대불 일 정리51 21:56 2337 2
쿠팡도 사기가 있어??1 21:56 11 0
땀냄새가 너무 심한데 어떡하면 좋을까.. 4 21:56 21 0
울산 / 대구 어디가 더 놀 거 많아4 21:56 17 0
12월 중순 일본 항공권 지금 예매하는게 젤 싸..??1 21:56 12 0
요아정 처음 시켜봤는데 진짜 이돈주고 먹을바에 베라 먹긴할듯 21:56 11 0
10만원대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1 21:56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