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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3l

임용 4수생인데 항상 커트라인에서 떨어졌어..

나 이제 포기해야겠지?

주변에 임용 공부하는 사람도 없고 정보 얻기도 어렵고 나 혼자라 공부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어..

전문대 간호학과 가는거 어때?



 
익인1
학원은 안다녔어??
2개월 전
글쓴이
응.. 돈없어서 전공서만 가지고 독학했어.. 돈 모아서 올해부터 인강 듣기 시작함ㅠㅠ
2개월 전
익인2
포기하지마
2개월 전
익인2
꿈이 간호쪽이면 가고

코 앞에 선을 두고 포기하는거 너무 아쉬운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꿈이 간호쪽은 아니야.. 근데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야하나 싶어.. 계속 시험 떨어지고 이렇게 살다간 인생 망할거 같아ㅠ
2개월 전
익인2
쓴아
그럼 포기하지마
인생 고작 사수가지고 안망해
지금 노력하고 있는 그 시간 자체가 훗날 너를 위한거야
30대에도 40대에도 꿈 찾아서 다시 자기 갈길 가는 사람들도 있어. 그까짓거 시험 몇년 잡고있는다고 인생 망하는 것도 아니고.
선 바로 뒤에 행복할 미래가 있는데 낙담하지마!
같이 공부할 사람없이 혼자 달리는 그 시간 힘들겠지만 공부는 원래 혼자하는거야. 수험생활 힘든거 알지만 그 시간 자체가 쓴이를 강하게 만들어줄거야. 임용시험 남겨두고 마음 흔들리는것 같은데 괜한 생각에 걱정으로 보내는 시간들 대신
휴식 겸 가족이나 칭구들이랑 경치 좋은 곳 한번 갔다오고 달리는거 어때?

2개월 전
익인2
간호조무사는 내가 알기로 그냥 자격증 공부해서 따면 되는걸로 아는데 ,딴생각 노노
임용준비 킵고잉
커트라인 그까짓거 넘어가준다는 깡으로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ㅠㅠ 나는 가정환경도 안 좋고 왜이렇게 힘들게 공부할까 싶고 이렇게 공부에 투자하는 것도 사치라 빨리 돈 버는게 맞지 않나 했거든..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 주변에 임용 5수인가 6수 하신 분 계셨거든
지금 아마 40대이실텐데
임용붙고 행복하게 살고 계셔
(그분은 꿈이 교직생활이셨음)

나도 연속적인 수험생활할때 괜히 불안감에 이 시험포기하고 다른길로 가야하나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거든
근데 한번하기로 했으면 끝짱 봐야지! 힘내 쓴이 할수있어

2개월 전
익인3
나 간호인데 비추천이야ㅠㅠ 좀만 더 임용준비 해보자ㅠㅠ
2개월 전
익인4
인생 길어.. 조금만 더 해봐 합격하면 그때부터 어차피 탄탄대로일텐데 좀 아까워어ㅓㅓㅓㅓ
2개월 전
익인5
간호는 ㄹㅇ적성이 맞아야 하는뎅..ㅎ..
2개월 전
익인6
ㄴㄴ 임용으로 가ㅜㅜㅜ
2개월 전
익인7
나 공시준비 5년째하디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간호왔어..전문대는 좀 그렇고 자대있는 4년제로 가 ㅜㅜ 솔직히 더할자신이없더라 돈도없고 더하다가는 위장공시생일뿐이었거든.. 쓴이가 잘 생각해봐 ㅠ
2개월 전
익인8
난 추천함 대신 전문대 다닌다는 자격지심 극복 가능해야하구..서울 살면 삼육대 간호 편입 알아봐 여기 간호대 출신 아니어도 받아주고 1차 토익 2차 면접이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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