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잘짜는거랑 p j는 별 연관이 없더라

계획세우는걸 좋아하는게 j고

계획세우는걸 싫어하는게 p임

난 p고 계획하기, 정리하기가 싫은데 안그러면 불편하니까 기계적으로 함

[익인1]

난 계획세우는거 겁나좋아하는 극P임.
그치만 틀어지는거에 대해 스트레스 안받음.

[익인2]

계획이 어그러지거나 돌발적인 상황을 싫어하면 J고
계획에 무조건 맞춰 살아야 하는 걸 싫어하면 P인 듯?

나도 계획 세우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극P거든! 계획 다 세워놓고 막상 당일 되면 그날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행동함

[익인3]

난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는데 p인데 남자친구도 p인데 데이트 하기 며칠 전부터 어디 갈지, 어떤 거 먹을지, 뭐 하고 놀지 동선 어떻게 할지 다 정함

[익인4]

난 계획 세우는 거 너무 싫은 J야.. 내가 돌발상황이나 계획 안세워서 손해보는 걸 너무 싫어해서 억지로 계획을 세움.. 계획은 잘 짜는데 세우기 전엔 그걸 잘 짜야한다는 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음ㅋㅋㅋ

[익인5]

ㄴㄴ 둘 다 계획은 있어
계획이 흐트러졌을 때 스트레스 받는게 j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p일 뿐

[익인6]

계획 어그러지는거 진짜 싫음 밥이나 카페 같은건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데 큰틀은 지켜야됌 돌발상황 생기는것도 싫고 갑자기 친구 불러서 같이 놀자거나 등..

[익인7]

J랑 P는 통제적 면에서 봐야 해

[익인8]

난 계획만 겁나 세워
계획만... 아예 안 하는게 내 문제

[익인9]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