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도 같은 앞 건물이고 회사도 같은 방향이라 걔가 먼저 같이 출근하자 그래서 차로 항상 내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는데 커피나 밥을 한 번 사준 적이 없음 ㅋㅋ 오히려 내가 사줄 때가 많음 이게 우리가 나이가 드니까 더치페이도 귀찮아서 잘 안하고 너 사고 오늘은 나 사고 이런 게 많잖아.. 근데 걘 내가 살게 하면서 예의상 말하면 고마워 이러고 입 싹 닦는다.. 정 떨어져서 데리러 가기도 싫네 하.. 내가 지 남친이야 부모야..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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