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익들이 많이 들 싫어하는 키작은 남자고 (167) 애인이 나랑 키차이 1,2 cm밖에 안나, 심지어 어쩔땐 애인이 더 커보여
전역하고 나서 먹는양만 늘고 운동은 안해서 뱃살이 조금 있고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웃으면 원숭이 마냥 앞니가 돌출 되고
피부 상태도 학생때 여드름때문에 완전 여드름자국이 볼을 가득 점령했고
성격도 여자들한테 좀 까인적이 많아서 불안형인데
이렇게나 자존감이 박살 나고 데이트 할때마다 잘생긴 남자들 지나가는거 보면 나랑 왜 만나주는지 모르겠음
물론 이렇게 살기는 싫어서 피부과 다니고 운동하고 키 커지려고 우유도 많이 마시는데
모르겠어 진짜로
내 자존감도 박살나 있는 상태고...... 나랑 왜 만나는건지 물어본적 있는데 애인도 이유를 모르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