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하나주면 카톡 15개 보내는친구

아 진짜 tmi어쩌지???? 아 ㅜ 엄청 친한애도 아니고

엄마친구 딸임

실제로 안봐도 매번 엄마가 얘는 ~했다 이런식으로 알려줌 안물 안궁..

카톡도 ㅠ 전남친 욕할때 빼곤 개재미없어….

하.. ㄹㅇ 맨날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개노잼이다

지가 노잼인거 알더라..

[익인1]

서서히 연락 끊을 듯...

[글쓴이]

진짜.. 만나기도 꺼려지는게 아줌마처럼 웃고 ㅠ 말 개개개많아서 기빨려 하..

[익인1]

엄청 친한 애 아니면 굳이 만날 자리를 만들지 말고 연락 하지마
안맞는걸 우째...ㅜ 어머니가 그 친구에 대해 말할때는 걍 '아 그래~?'하고 넘기구

[글쓴이]

엉 ㅜ ㄹㅇ 엄마도 왜케 자꾸 말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안궁금한데 ㅜ 아

[익인1]

어머니한테 안궁금하다구 말해봐써..?
나같음 걍 별로 안궁금하다고 말해볼 것 같은데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엉 ㅜ 매번 말함.. 안궁금하다고 ㅠ 내 얘기도 개많이 하겠지 싶어서 말 잘 안하려고 ㅋㅋㅋㅋ 아 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