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내관데 조금 규모있는편임
원래 혈관이 약한편이고 지병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채혈하고 수액맞고 하거든
근데 보통 두세번 터트리면 다른 간호사로 손 바꾸거나 다른 얇은 바늘로 하거나 그러잖아 내가 뭐 수술 준비하는 환자도 아니고 그냥 수액맞으러 온건데ㅠ
양팔 손목 다하다가 결국 발목까지 내려가길래 아 진짜 안되겠다고 다른선생님 불러주시던지 안맞겠다 하니까 다른 선생님 불러주시는데 그분도 딱 봐도 20대임 다른 경력있으신분 없으시냐니까 없대
견디다 못참겠어서 그냥 나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