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이었고 메인컾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섭컾 내용밖에 기억이 안나
남주는 되게 높은 신분의 사람이었고 여주는 까만머리?에 약간 끌려온 느낌이었고 둘이 처음엔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사랑하는데
기억나는 장면 딱 하나가 여주가 눈밭에서 오래 있었는데 남주가 체온 높인다고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들어가서 안아준거
여주가 일찍 죽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