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를 잘 보낸 듯싶어 다행이다. 야구 현장에 있으면서 개인적인 기억에 있는 외국인 선수 1순위는 항상 밴헤캔(전 히어로즈)이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보낸 켈리가 이제 1등이 됐다. 인성이나 야구에 대한 생각, 팀에 대한 애사심과 충성도 등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우리팀 언급 없으면 인터뷰를 못하나....ㅎ 본인팀 선수 칭찬하고 싶으면 본인팀 선수만 칭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