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가 쓴 물건 제자리 안 낮다놓기 일쑤고 자기 우쭈쭈 떠받들어줬음 좋겠고 말 진짜 툭툭하고 남미새에 내로남불 쩔고 일하다가 자기 기분 나쁜거 티 다내서 분위기 망쳐놓고서 그거땜에 남도 기분 나빠하면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임
그래놓고 자기는 순애적 사랑하고 남 잘 챙겨주고 자기는 일잘알에 남 포용 일등급이라고 생각함
하 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외동들 마다 저래서 외동 혐오 걸리겠어
내 주변 외동들에겐 자기객관화 능력이란 없는걸까 하 친구도 저래서 손절했는데 회사 동료까지 저러니 환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