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도 소리에 예민한건 맞는데 이분은 진짜 좀 심한게ㅠㅠ 그냥 그 몸에서 나는 소리? 그런게 전부다 커
숨쉴때도 괜히 푸후 이런 소리 자주내고 계속 한숨쉬고.. 몸안좋아서 기침하거나 훌쩍거리는건 어쩔수없다치지만 기지개켤때 흐어어 이런 소리나 뭐 핸드폰으로 보다가 웃는소리내거나?? 핸드폰할때도 폰을 책상에 올려놓고 타이핑하는데 그러면 톡톡톡톡톡톡 소리 계속 울리고 (내가 바로 옆자리라 더 잘들리긴 함)
근데 하품을 진짜 한시간에 두번씩은 흐어~~~ 이러고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ㅠ 듣기가 힘들어가지고 살짝 말해볼까 하는데 기분나쁠려나
나만 신경쓰이는거 아닌거같은게 이분 이렇게 하품할때 팀분들이 쳐다보고 하거든 근데 본인은 모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