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
단순히 생각이 많은게 아니라 진짜 심각하게 많은 애들 피해야함.. 얕게 지낼땐 괜찮은데 깊게 지내게 되면 정말.. 피해와ㅋㅋㅋㅋㅋ
1. 일단 자기가 엄청 신중한 사람으로 생각함. 근데 행동이랑 말하는거 보면 하나도 신중하지 않음..
2. 은연 중에 생각 많은 나에 취에 있음 다른 사람들은 생각 짧다 생각함
3. 꼭.. 이런 친구들이 우울증or회피형 이였어..
4. 생각이 많다보니 남들의 비판도 잘 수용할 수 있다고 공통적으로 말하지만 생각이 많아질수록 내가..?가 돼서 결국은 수용 못함
등등.. 걍 몇년간 깊게 지내보니 생각 심각하게 많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느낌 ㅎ 오히려 더 별로야.. 자기가 신중하다고 하는데 ㄹㅇ 하나도 안 신중해...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