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가서 우리 애 밀쳐서 벽에 머리 박은 적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장난감 우리 애가 갖고 있다고 머리채 뜯긴 적도 있고
우리 애 귀에다가 끼야야야야야ㅑ양ㄱ!!! 하고 소리지르고 가는 애도 있고
물론 안 그런 애도 많은데 그냥 다른 애기들이 우리 애 근처에 오는 거에 대해 예민해짐
예민한 거 티는 안 내고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정도이긴 한데 혹시 또 뭔일 나서 다칠까봐 신경 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