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되면 어쩔 수 없는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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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살이고 애인은 30이야

나는 20, 애인 25살에 만났어 근데 요즘 30되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진지하게 드나봐~

나는 당장은 별 생각없어.. ㅎㅎ 내가 애인한테, 너 25일때 결혼 생각했냐고 내가 이제 그 나이인데 이해 안가냐고 그랬거든..?

은근 강요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아ㅠㅠ 그냥 애인이 이기적인것 같다고 생각드는게.. 나는 올해 졸업해서 아직 자리도 못 잡았고.. 애인은 취준 1년 반하고 이제 자리 잡았거든 그동안 취준할때 도와주고 데이트비용 내가 더 내고..

그냥 이런 강요하듯이 얘기하는 것도 스트레스, 화나고.. 본인 나이때문에 심란한거 이해하는데 자기는 25살때 결혼 생각 1도 안했을거면서ㅋㅋㅋㅋㅠㅠ 내가 이기적이니,,,

참고로 결혼 안하고 싶은거 아니고 28-29에 하고싶음

[둥이1]

그럼 막줄처럼 말하면 되잖아

[둥이2]

2222

[글쓴둥이]

말했어 ~~~

[둥이3]

아니 쓰니 이기적인거 아냐!!! 당연히 그런맘 들 수 있지 나는 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중인데 남친이 직접적으로 결혼 얘기 꺼낸적 없어 그건 좀 남친분이 배려가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