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화장실에 휴대폰없이 갔다가 갇힌 글 봤는데 거기 댓글에 어떤 경찰 지인이 그것때문에 화장실 잠금장치를 아예 제거했다는거야 그거보고 생각났는데
우리부모님 예전에 교통과 계실때는 줄이어폰끼고 사고난거 너무많이봐서 집에있는 모든 줄이어폰 한쪽을 아예 가위로 잘라놓으셨어; 새 이어폰 사면 무조건 한쪽 잘라야했음 그게 우리집 규칙이었고 안그럼 진짜 혼났어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내 이어폰보고 니꺼는 왜그렇냐고 이상하게 봤던 기억이... 또 사이버정보과? 맞나 거기 계실때는 인터넷에 주어까고 쓰는 글/댓글 절대절대 못적게 하셨음 의도가 좋던 나쁘던 고소당하는거 너무많이 보셔서... 그래서 나 고딩때 수능카페에 어떤 대학 전형에 대한 글같은거 썼다가 또 엄청혼남ㅠ 내용이 대학 욕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절대 주어까면 안된대,, 맨날 최악의 경우를 보는 직업이라 그런지 엄청 민감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