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의대생인데 자기 부모가 의사가 아니라 sky 문사철 교수였으면 자기도 학종으로 서울대 인문대 입학도 하고 교수 임용도 됐을 거라고 맨날 한탄함... 이 언니 꿈이 사학과 교수거든 부모 돈으로 독서실 말고 호텔에서 혼자 공부하면서도 그럼
가난한데 부모탓하면 세상이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거리면서 부모탓 못하게 해서 오히려 눈치 보면서 덜하는데 부자들은 그런 눈치볼 거리가 없어서 부모탓 더 잘하더라
내 주위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