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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근에 엄마 말 안듣고 무단 외박하고 아빠한테는 귀찮게 계속 전화걸어서

둘 다 내 전화번호 차단했음.....

그냥 바빠서 안 받는거겠거니 생각하고있었는데 

동생은 잘만 받는다며 뭔소리냐 라는 말 듣고나서 아..차단했구나 깨달았음....

내 생각에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닌거같지만..엄마아빠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내가잘못한거겠지...에휴 너무 서럽다 나한테만 박한 느낌..



 
글쓴이
ㅎㅎ울고싶다 갑자기 울컥하네
2개월 전
익인1
외박은 왜 했고 아빠한텐 왜 전화했어?
2개월 전
글쓴이
남친집에서 너무 피곤해서 누워있다가 모르고 밤샜어.....아빠는 그냥 목소리듣고싶어서..
2개월 전
익인1
무단 외박은 다 큰 성인이라도 부모님이 걱정하시더라 아빠는... 일하는 중인데도 건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퇴직하신상태라 지금은 놀러다니셔..그치 성인이여도 걱정되는건 마찬가지셨겠지..ㅠ
2개월 전
익인1
아버님이 놀러다니신대도 늘 너 전화는 받을 수 없는건 이해하지? 일단 너 잘못은 인지하고 있는거 같으니 부모님이랑 잘 얘기 나눠봐...
2개월 전
익인2
엄.. 사과 드렸어? 말 안듣고 무단외박한 거..? 동생도 말 안듣고 무단외박해? 뭔가 비교 대상이랑 비교가 안되는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사과하려고했는데 말걸어도 외면하셔서...못하고있어..동생은 남자라 그런지 말없이 외박해도 아무말 안하셔 ㅠㅠㅠ
2개월 전
익인2
아이고야 그래서 박하다고 했구나. 두분 계실 때 말씀드려. 그땐 잘못했지만 차단은 섭섭하다고. 뭔가 가족 사이에 성숙한 관계로 전환될 시기인 거 같은데 왠지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되진 못할 거 같고 쓰니가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내가 많이 나약한가봐 용기가 잘 안 서네....그냥 이대로 그림자처럼 지내고싶어...
2개월 전
익인3
뭐 앞에 무슨 일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여러번 엄마 말 안 듣고 무단외박까지 했다면 엄마 입장에선 무시 당한다고 느끼셨을 수도 있을듯 ..? 무단외박이 약간 기폭제가 된 느낌?
무단외박은 잘 말해서 해결 봐야할듯 하고ㅠ 성인인거 같은데 대부분 남자/여자 남매인 경우에 외박이나 이런 거에 남자쪽에 관대한 편이더라...

2개월 전
익인4
근데 아빠는 무슨 차단까지 하시냐...ㅋㅋ 엄마가 시켜서 한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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