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그렇게 느끼는거라 간섭은 안함
근데 그냥 개인적인 느낌은
안해봤는데 결혼한것보다 안한것이 행복한지 어케알지..? 싶음
그래서 주변에 이혼한 언니들이 혼자사는게 훨 좋아 하면 그렇구나 싶은데 미혼인 사람이 결혼안한게 훨씬 행복해 하면 조금 응? 하고 생각들때 있긴 함
전에 비혼글에 내생각 달았더니
반대의 경우를 가지고 나한테 따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결혼안한것보다 한게 행복해)
이건 또 그렇구나 싶긴 한게 모든 기혼자는 미혼일때가 있었으니 그렇구나 싶음
비혼이 나쁘다는거 절대 아니고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함
그러나 비혼이 이래저래 말이 많이 뒤따르는게 안겪어본 일에 대해 하는 이야기라서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싶음
이 글도 걍 시비걸겠다는거 절대 아니고... 이슈글 읽다가 비혼에 왜케 떠드는 사람이 많냐는 댓 보고 문득 전에 댓글로 이야기했던거 생각나서 쓰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