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딱 씹프피 그 자체거든… 애인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해서 그래 역시 날 이정도로 생각하는거야 라고 혼자 단정짓고 서운해하고… 글고 애인이 어떤 사친이랑 친하면 좀만 대화하는 모습 봐도 쟤한테 관심있나? 지금 쟤랑 연락하는건가? 둘이 썸타나? 이러면서 망상 엄청 해… 문제는 이걸 못숨겨서 애인 앞에서 티가 나 화나면 눈물부터 나는 타입이라 이런 얘기 할때마다 엄청 울어서 애인도 지칠 것 같고 나도 힘들어…. 초반엔 다 받아줬는데 이제 애인이 버거워하는게 느껴져 혹시 극복한 익인들 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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