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결정 거의 하긴했는데 다른사람들 의견도.. 듣고시픔
지금은 10명정도 되는 소기업다님
나빼고 다 40대중반 이상인데
친목이 너무 잦음 .. 회식도 자주하고 봄가을에
1년에 두번.... 1박2일로 놀러가고 그런대ㅠ
업무도 하면할수록 별로임 6개월됐음
그리고 할일이 거의없어서 맨날 눈치보면서 시간 보내야함........
할일도 안주면서 눈치는 겁나줘
근데 최대의 복지가 점심제공/우리집에서 버스로 15분거리임
근데 10시출근 7시퇴근이라 ㅋㅋ ㅠ
암튼 ..... 이 회사 전에 다니던 회사도 중견이거든?
거기랑 같은 업계로 또다른 중견회사에 합격을 하게됐어
근데 거리가 넉넉히 한시간반걸림.........
8시출근 5시퇴근이야
원래 하던업무라 나랑 잘맞아
아 그냥 고민도 하지말고 가는게 맞지...? ㅠ
지금은 너무 소기업이라 진심 ... 걍 체계자체가 없어서 힘들어... 일도 없고 눈치만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