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5분이면 끝나는거 달랑 한두개 던져주고
그렇게 몇달째 다니는중인데
처음엔 적응하느라 그게 일이 적은건줄몰랐어
근데 적응되니까 진심 ㅋㅋ 이건 일도 아님.. 그냥 짜투리임
그러면서 내 뒤에 앉은 상사가 있는데
맨날 자리비울때마다 내 컴퓨터 정면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감
그리고 한번씩 내가 뭐할때마다 뒤에서 참견해...
계속 내가 뭐하는지 지켜본다는거지..ㅠㅠ
일도 안주면서
눈치는 되게 주고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어쨌든 1년은 채우려고했는데 정말 죽을것같아서 그만둔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