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신입이랑 나랑 또 다른 알바 분이랑 세명이서 일을 하는데 갑자기 손님이 많아졌어 그래서 주문 막 밀리는데 신입은 일이 엄청 느려서 주문이 계속 더 밀리는 거야 오븐기 소리 나면 빼야하는데 안 빼서 다른 사람이 계속 빼고 ...ㅋㅋㅋㅋ 남사장은 주문 많아져서 포장하는 와중에 신입이 무슨 샌드위치인지 말 안해줘서 손님도 많은데 옆에서 엄청 신입 쏘아대고 소리치고 나한테도 “00, 천천히 해“ 이래서 내가 ”저 엄청 천천히 하고 있어요“ 하니까 야이씨 이러면서 나한테 괜히 화풀이 해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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