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시켜서 현관문 빼꼼 열고 받고있었는데
옆집 할매가 튀어나와서
아가씨 김치국물 좀 주까?
이러는거야 그래서 괜찮아요 하고 문 닫으려고 했는데 계속 문 잡고 못 닫게 하면서 어려워 하지맣고 이러면서 비집고 들어오려고 하는거임
무서워서 괜찮다고 소리 질럿는데 계속 문 열라고 해서 문 닫고 들어옴.....
진짜 개빡친다...밥맛 뚝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