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알바하는데 빵 + 음료를 팔아서 그런지 유독 진상이 많음 손님한테 한 소리 듣고는 매니저가 흥분해서 날뛰더니 그걸 기사님한테가서 막 뭐라고 하는거야
손님이 이상하다고 기사님이 매니저 편들어주고 (사실 매니저가 잘 못 한거였음...) 달래주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기사님한테 기사님은 안에서 빵만 만드시니깐 편하시죠?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밖에서 듣는데 오븐에 감전됐나? 했음
매니저 24살인데 이렇게까지 생각 없이 내뱉을 수가 있나?
각자의 업에 고충이 있고 스트레스도 당연히 있을텐데 사람의 일을 무시하면서 이렇게까지 생각없이 내뱉을수가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