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쳐서 엄청 혼내면 쫄아서 구석가있다가 미안해져서 일로와바 하면 쪼르르달려놔서 애교부려
큰수술받고도 싫어하는 미용다녀오고도 주사를 맞아도 걍 내가 부르면 쪼르르와서 애교부림 ㅠㅠㅠ
15년 넘게 살면서 나한테 삐진적 한번도 없다는게 먼지 모르겠는데 눈물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