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710 10.16 17:1678988 4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361 10.16 19:5641610 2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249 10.16 22:0428054 2
이성 사랑방애인이 결혼후 일 하지말라고 하면 안할거야?208 10.16 18:2524399 1
야구/정보/소식[단독] '병역특례' 운동선수들, 봉사활동 부실…'0시간' 복무도86 10.16 19:3332720 0
필테 후 유산소 vs 유산소 후 필테 2 10.14 12:07 85 0
나 대답이 너무 느린데 어케 고칠 수 있을까...??3 10.14 12:07 16 0
숨고에서 바퀴 방역하려고 하는데 싼 곳에서 하면 좀 불안하려나??? 10.14 12:07 12 0
스킨푸드 샤인머스캣 토너 써본샤람7 10.14 12:06 18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운동하느라 요새 닭가슴살이라던지 샐러드,고구마만 먹는데11 10.14 12:06 145 0
향수 질렀다...6 10.14 12:05 34 0
왜 스킨푸드 컨실러는 스킨푸드에 없는가1 10.14 12:05 82 0
근데 확실히 말라도 근력운동 해야된다1 10.14 12:05 32 0
신용카드 잘 아는 익들 있어?2 10.14 12:05 34 0
한능검 기출 앱인가 그거 살까1 10.14 12:04 58 0
25살 쌩신입이 일경험 8주 하는 거 어때..?1 10.14 12:04 97 0
집 앞 한의원에서 엄마가 화상 입었는데 .. 10.14 12:04 41 0
골드캐비어 샀는데 여드름 피부에 안 좋아? 10.14 12:04 26 0
한강 소설 읽는 중인데 글이 진짜 술술 읽힌다 10.14 12:04 27 0
스킨푸드 다들 뭐 사??10 10.14 12:04 349 0
회사 윗상사들 싸운다 4 10.14 12:04 32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취향 소나무라 걍 웃김... 10.14 12:04 160 0
영양제 여러개 챙겨먹는 익들있어????3 10.14 12:04 45 0
나 김정은이랑 같은 김씨임... 9 10.14 12:04 218 0
재료 소분하면 날짜는 알겠는데 시간까지 적는 이유는 뭐야??1 10.14 12:03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11:02 ~ 10/17 11: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