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고 싸가지없는 사람 참 많다느낌

착한사람 없던데

[익인1]

ㅇㅈ

[익인1]

화가 많음

[익인2]

극히 드물지 ㅇㅈ

[익인3]

그러고 나도 그렇게 됨 ㅠㅋ

[익인4]

회사에선 화나있게 되더라ㅋㅋㅋ 바보들 때문에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음...

[익인5]

ㅇㅈ....
싸가지 없게 안하니깐 호구에 바보되더라

[익인6]

ㅇㅈ착하게 굴어도 걍 지 맘에 안 들면 짜증임

[익인7]

근데 또 다들 회사 다녀서 날카로워진거 아닌가 싶기도 함 나도 갈수록 인성파탄 되는거 같음ㅜ

[익인8]

22… 회사 다닐땐 싸가지 없다가 백수되니까 다시 유해지고.. ㅜㅜ

[익인7]

ㄹㅇ 백수 3개월까지는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나도 너그러워지는데 또 장기화되면 다시 팍팍해짐ㅋㅋㅋㅋㅋ

[익인9]

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니까 몰랐는데 봉투드릴까요-그럼이걸들고가요? 이런사람 인터넷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직장가니까 거기 모여있대

[익인10]

맞아...... 무례한 사람도 너무 많고.... 매일 고통스러워서 눈 안 뜨고 싶어

[익인11]

나는 업무적으로는 못되도 사람이 나쁜건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지금 회사에 있는 상사는 진짜 못되은거같음

[익인12]

못된사람 많아서 정신차리고 살수밖에 없음

[익인13]

ㅁㅈ 굳이 말을 왜 저렇게 삭아지없게하나? 싶은 사람도 많아 꼬아서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지 말만 맞는 줄 아는 사람도 많고

[익인14]

맞아.. 그리고 나도 그렇게 변해가는 중… 늘 마인드컨트롤 하는데도 회사에 있으면 화가 많아짐ㅜㅜ

[익인15]

근데 그렇게 변함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되어가고있어ㅠㅠ 원래 안 그랬는데

[익인16]

나네.. 내 얘기가 다 여깃네..

[익인17]

회사에선 착하면 호구잡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ㅜㅜ 좋은게 좋은거지 하다간 이상한 놈들한테 휘말려서 정신 피폐해져

[익인18]

소수의 못되고 악한 사람들한테 크게 데이고 흑화하는듯.. 현타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