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벌리고 내가 알바해서 친구랑 방학때 일본 가는데.. 엄마 아빠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이런 식으로 꼽주다가 아 난 뭐 여행 돈 없어서 가는건 아닌데 너네 키우려면 아직 들곳이 많으니까 아끼는거지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죄책감 들어 내가 잘못한건 아니잖아 왜 내 기분을 이렇게 만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