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부모님이 모아둔돈은 없는데 월세살이라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임ㅋㅋ
아빠는 천만원 빌려달라해
엄마는 맨날 살기힘들다고 모든게 지겹다해
가구들도 낡아...
첨엔 내가 노력해서 집안사정 더 좋아지게 할거다 했는데,
의지없는부모,낡은집보니깐 나도 이제 그냥 낡아지는거같음ㅋㅋ
이런생각하는 나도 너무 싫고 부모님도 싫어짐
어릴땐 집안사정 몰랐는데 크면클수록 친구들은 부모잘만나서 여행도다니고 좋은집으로 이사도 가는데 우리집만 계속 제자리걸음임 ㅋㅋ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