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끝낸지 얼마 안 됐고 그래서
주변평판들이랑 뭐 이런거 저런거 때문에
(그리고 짝남 친구가 나 되게 오래 좋아했고
짝남 친구랑 짝남이랑은 대학에서 제일 친한 친구)
졸업하고 연애하재..
나를 엄청 좋아하고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형이라고 생각했고 결혼하고 싶대
둘다 삼학년이고 졸업까지 2년 정도…?
저런건 다 핑계고 난 솔직히 이해도 안 되고
(비밀연애하자고도 해봤거든)
그만큼 나 안 좋아한다는 거 아냐?
근데 저러고 완전 울면서 안아주고 갔어
말을 너무 진지하게해서.. 헷갈리네